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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마을 되살리고, 주거걱정 덜어주고… 주민이 행복한 개발 인천도시공사가 도시재생·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으로 재도약 한다. 도시공사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 정책에 발맞춰 인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방침이다. 사업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7월부터 전담조직인 도시재생본부·주거복지본부를 연이어 신설한 도시공사는 지난달 분야별 전문가를 수장으로 영입, 도시재생·주거복지 사업 추진과 사업간 연계를 통한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기틀을 세웠다. 인천은 인구 300만 시대를 맞이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송도·영종·청라 경제자유구역은 눈부시게 성장한 반면, 원도심의 쇠퇴율이 80%에 이르는 등 신도시와 구도심간 격차가 최대 현안으로 부상했다. 도시공사는 도시재생을 단순한 주거정비사업이 아닌 '도시혁신사업'으로 정의하고 .. 더보기
[브릿지경제] 인천도시공사 풍년 기원 모판 3000개 나르는 일손 돕기 나서 [브릿지경제] 인천도시공사 풍년 기원 모판 3000개 나르는 일손 돕기 나서 2017년 4월 25일 (화) / 브릿지경제 인천도시공사 해드림봉사단이 자매결연 부락인 강화 불은마을을 찾아 풍년기원 모판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인천시 산하 인천도시공사 해드림봉사단 31명은 지난 24일 강화 불은마을을 찾아 모판 3000개를 나르는 농촌 일손 돕기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일손 돕기에 나선 해드림봉사단 31명은 주민 15명과 함께 모판을 못자리에 옮겼다. 봉사활동을 마친 해드림 봉사단원들은 논두렁에 그대로 주저앉아 주민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풍년을 기원했다. 불은마을 전진운(61세)씨는 “작년에 인천도시공사가 자매결연 협약 맺고 나서 감자 캘 때 아주 톡톡히 효자노릇을 해줬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일손.. 더보기
인천도시공사 ‘제12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제12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식에서 인천도시공사가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이란 도시 · 어촌간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 이해증진과 상생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자매결연운동 등 기여도가 높은 기업(단체) 및 개인 에 대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2005년 제정되어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였는데요. 그렇다면, 인천도시공사는 어떠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을 받게 되었을까요?! 바로 지난 2006년부터 어민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덕적도 및 볼음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수년째 간이위판시설 및 선착장 설치, 임직원 농산물 공동구매, 냉장시설 기증, 어르신용 실버보행기 및 안마기 .. 더보기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상징 아이콘 현판식 지난 16일 인천광역시 중구 답동에 위치한 답동성당에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상징 100선’ 상징 아이콘 현판식이 있었습니다.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상징 아이콘’은 역사적으로 인천에서 최초로 시작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해 스토리텔링 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을 시민들이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특징을 형상화한 것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 해 8월부터 1월까지 ‘한국 최초, 인천 최고100선과 관련한 상징아이콘 뿐만 아니라 보도패턴, 각종 현수막 게시대와 시민 게시대의 표준 디자인, 공공안내판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점 개발해 왔는데요. 상징 아이콘만 봐도 어떤 시설을 표현한 것인지 알 수 있도록 주요 시설의 특성을 간결하고 명료한 이미지로 표현하기 위.. 더보기
백만 인천시대 새 슬로건 ‘all ways INCHEON’ 300만 국제도시 인천의 정체성 확립 및 인천 가치재창조를 위해 10년 만에 인천시에서 도시브랜드를 교체 하였는데요. 인천을 상징할 새로운 도시브랜드(BI·Brand Identity)로 모든 길은 인천으로 통한다는 ‘올 웨이즈 인천(all ways Incheon)’이 선정되었습니다. 올 웨이즈 인천(all ways Incheon)은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이 위치한 인천의 하늘길, 바닷길, 역사의 길, 문화의 길, 세계로의 길, 미래의 길 등 모든 길이 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또, 영어발음의 유사성에 착안해 ‘항상 함께하는 인천’이라는 중의적인 뜻도 표현되어 있는데요. 대한민국의 길을 열고, 세계로 길을 잇고, 너와 나의 길이 되는 인천의 지향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도시 정체성 및 핵심.. 더보기
[경향신문] 인천도시공사, 12일 영종 미단시티 등 4개 용지공급 입찰 개시 [경향신문] 인천도시공사, 12일 영종 미단시티 등 4개 용지공급 입찰 개시 2016년 7월 12일 (화) / 경향신문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인천도시공사의 용지 공급이 오늘(12일) 드디어 입찰 신청을 진행한다. 높은 관심을 받아온 개발지구 내 토지인 만큼 올해 하반기 부동산 시작의 이목이 인천으로 쏠리고 있다. 오늘(12일)부터 ~ 13일(수)까지 입찰(추첨)신청 및 입찰 보증금 납부기간이다. 개찰(추첨)은 14일(목) 11시에 진행되며, 19(화) ~ 21(목)까지 공급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토지공급입찰(추첨)은 한국자산관리공산 ‘온비드 시스템’에서 실시한다. ‘영종 미단시티’가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다. 미단시티는 지난 3월 개통된 인천공항철도 영종역과 불과 직선거리 2km 내외.. 더보기
글로벌 비즈니스 ‘인천의 미래’ 영종하늘도시가 깨어난다 최근 영종도에 각종 개발 호재가 잇따르면서 미분양 토지가 불티나게 팔리는 등 영종하늘도시가 다시 깨어나고 있습니다. 영종하늘도시는 정부의 동북아 경제중심 실현전략의 핵심지역으로 추진 중인 인천 경제자유구역(Incheon Free Economic Zone)의 하나로 조성되는 도시입니다. 경제자유구역이란 세제혜택·행정서비스·생활환경 등을 지원해 외국인 투자가들의 기업·경제활동을 보장하는 국제기업도시로 인천에는 송도·영종·청라 3개 지구가 있습니다. 영종하늘도시가 속한 영종은 물류·관광·항공산업, 송도는 비즈니스 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 청라는 업무·금융·관광레저·첨단산업 분야에 각기 특화된 도시로 개발되고 있는데요. 영종지구는 2020년까지 인천 중구 영종동·용유동·운서동 일대 52.58k㎡를 개.. 더보기
인천도시철도 2호선 7월 30일 개통 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오는 7월 29일 개통식을 갖고 7월 30일 오전 5시 30분 첫차 운행을 시작으로 전면 개통됩니다. 인천시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을 2009년 착공해 총 사업비 2조 2592억원을 투입해 7년 2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오는 7월 30일 개통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사진설명 : 인천도시철도 2호선 노선도) 인천도시철도 2호선은 서구 검단오류역~인천시청역~남동구 운연역을 잇는 총 연장 29.2㎞의 노선으로 정거장 27개소, 차량기지·주박기지 각 1개소 규모로 건설됐습니다. 도시철도 2호선은 완전자동 무인운전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공항철도(검암역), 2020년 예정인 서울도시철도 7호선(석남역), 경인선 1호선(주안역)은 물론 도시철도 1호선(인천시청역)과의 환승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