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연태발 크루즈 첫 항해 기항지로 인천항에 닻을 내렸다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의 국제크루즈 유치를 위한 마케팅이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산동성 연태항에서 첫 항해를 시작한 발해륜도유한공사 소속 중화태산(Chinese Taishan)호가 8월 17일 첫 기항지로 인천항에 닻을 내렸습니다. (17일 오전 8시, 인천항 갑문 입구 쪽에 모습을 드러낸 중화태산호가 개방된 외측 갑문을 통해 갑실로 진입하고 있는 모습 / 출처 : 인천항만공사) 중화태산호는 크루즈 선박으로서 총 톤수 2만 5천톤, 길이 180m, 폭 25.5m, 여객정원 1천명, 승무원 380명이 근무하는 소형 호화 크루즈선입니다. 8월 16일 관광객을 태우고 중국 연태를 출발한 중화태산호는 17일 인천에 도착해 당일 관광을 마치고, 제주 기항 후 4박 5일 일정을 마치고 오는 8월 20일 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