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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읽어보다

김난도 멘토가 수험생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인천 9개 군·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관광진흥 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하는 군·구 순회 뮤직&북 콘서트 '인천, 읽어 보다' 계양구편이 오는 21일(금) 오후 3시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됩니다. 한국 출판역사상 최단기간 밀리언셀러에 오른 에세이이자 수많은 청춘들의 마음을 울린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인 김난도 교수가 그의 두 번째 에세이 '천 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로 계양구를 찾아 새로운 세상에 첫발을 내딛을 청년들과 사회에 나가 겨우 어른이 되기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난도 교수는 대학생과 청년들이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청춘 멘토로, 장래에 대한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노.. 더보기
2015년 유네스코 세계책의 수도 지정기념, 군·구 순회 뮤직&북 콘서트 개최 깊어지는 가을, 인천이 책과 음악으로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 9개 군·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관광진흥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하는 군·구 순회 뮤직&북 콘서트 '인천, 읽어 보다'가 오는 10일 강화군과 남구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9회에 걸쳐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9개 군·구와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이 유네스코 지정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이후 내년도 본격적인 사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책의 수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의 김영하 작가와 수필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 작가, '인생사용설명서'의 김홍신 작가, '아침편지'의 고도원 작가 등 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