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세계책의수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5년 유네스코 세계책의 수도 지정기념, 군·구 순회 뮤직&북 콘서트 개최 깊어지는 가을, 인천이 책과 음악으로 풍성해질 전망입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 9개 군·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관광진흥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인천도시공사가 주관하는 군·구 순회 뮤직&북 콘서트 '인천, 읽어 보다'가 오는 10일 강화군과 남구를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9회에 걸쳐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9개 군·구와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이 유네스코 지정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이후 내년도 본격적인 사업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 책의 수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환기하고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설 '살인자의 기억법'의 김영하 작가와 수필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김난도 작가, '인생사용설명서'의 김홍신 작가, '아침편지'의 고도원 작가 등 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