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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도시/도시 좋은 날

도심 속 야외스케이트장, 슝슝!


눈 내리는 겨울, 손발이 꽁꽁 얼어도 빼놓을 수 없는 야외 액티비티가 있죠.
바로
빙상 스케이트입니다.

빙상 스포츠 강국인 대한민국에서 겨울 대표 레포츠로 자리 잡은 아이스 스케이팅!

"으아니! 빙상 스케이트를 인천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다니요!"


연수구 미추홀공원, 남동구 해오름공원에 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가 보았습니다.(호다닥)

※ 미추홀구가 아닌 연수구에 있는 미추홀공원, 송도에 있는 해오름공원이 아닌 소래포구 앞 남동구 해오름공원입니다. 헷갈림 주의!

 


 

 



가장 먼저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미추홀공원입니다.


 



1223일 개장한 이곳은 미추홀공원 갯벌문화관 앞 전통마당을 새롭게 야외 스케이트장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서둘러 도착한 저희는
1회차(10:00~11:00)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
각 회차 후 30분 간 정빙이 진행되오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스케이트 대여료가 포함된 1시간 입장권은 12천원으로,
종일권(5,000)으로 구매하거나 연수구민은 20% 할인받아 더욱 저렴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인터넷/모바일 예매도 가능하니 원하는 시간에 미리 예매하는 것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겠지요.


 

 

 



스케이트 사이즈는
10단위로 대여가능하며, 별도 마련된 착탈실 내 물품보관함에 신발과 짐을 넣어두시면 됩니다~!

1회 사용료는 500이고, 동전교환기가 있으나 미리 준비해가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빨리 타고 싶은 마음ㅎㅎㅎ)



 

 



스케이트장에 입장하기 전 안전모와 장갑 착용은 필수!(둘 중 하나라도 착용하지 않으면 입장 불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안전모는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지만 장갑은 1,000원의 구매비용이 발생하니 집에서 가져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송도의 멋진 도심 경관을 구경하며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입구에 큰 트리가 있어 어둠이 내리면 조명 때문에 더욱 예쁠 것 같습니다. (나름 포토존...?)



 

 



스케이트장에서 가장 중요한 이용수칙은 바로 활주방향을 지키는 것!
반대로 달리다간 타인과 부딪혀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역주행은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중이라 더욱 안심하고 탈 수 있었습니다~


처음 얼음 위에 발을 내딛으면 잘 타는 사람도 잠깐의 적응시간이 필요하죠.
조심조심 타다 보니 금방 익숙해지는데요.

 


한편 스노보드에 자신 있지만(?) 얼음과는 영 불편한(!) 사이인 직원의
둠칫둠칫 쇼를 감상하시죠.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지만 멀리 떠나지 않아도 아이들과 함께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미추홀공원 야외스케이트장 추천합니다~

2020217일까지 운영하며, 평일 오전10~오후8,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930분까지 운영합니다.
 

 

 

공식사이트: http://yeonsuskate.kr/

 

 

 


 


다음 장소는 바로
남동구 해오름공원 야외 스케이트장입니다.


 


소래포구 어시장 옆 꽃게 동상이 세워진 바로 그 공원입니다!

1221일 개장한 이곳은
이곳 역시
스케이트와 썰매를 함께 즐길 수 있었는데요.

 

 

 


각각 이용요금은
회차별로 1,000이고, 각 회차는 1시간 30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회차 이후 30분간의 정빙 시간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보았습니다.
얼음썰매라 눈썰매와는 다른 장비(?)가 주어지는데요.
날이 달린 나무 썰매(달려있는 긴 끈으로 끌어주는 용도)와 두 개의 꼬챙이가 한 세트로 주어집니다.


생각보다 작은 썰매 사이즈에 성인이 탈 것은 아니구나...
를 직감했으나 잠시나마 동심으로 돌아가 타봅니다. ㅎㅎ;;;



입구에 준비된
아이젠을 신발에 장착한 후 스벤(겨울왕국 크리스토프의 순록!)이 될 준비를 합니다.


 



혼자서 꼬챙이로 얼음을 콱콱 찍으며 타다보니 얼마 안탔는데도 팔이 꽤나 아픕니다.
그래서 서로 끌어주기로 합니다. , 생각보다 스릴 넘치고 재미있습니다. (ㅎ)

다른 아이들이 있었다면 조금 부끄러웠을 것 같지만 저희밖에 없어서 더 신나게 탔습니다.

 

 



이곳 썰매장과 스케이트장은
넓고 이용시간이 길어 좋았습니다.

신나게 놀다가
매점에서 뜨거운 컵라면 하나 먹으면 정말 꿀맛일 듯 합니다.
매점은 따뜻해서 몸을 녹이기에 충분했습니다!
 

 


소래포구의 풍경을 바라보며 타는 스케이트, 최고입니다!

해오름공원 야외스케이트장은
202028일까지 운영하며, 평일은 오전10~오후8,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10~오후930분까지 운영합니다.

참고로 바로 맞은편에
소래제1공영주차장이 있답니다.


 
공식사이트: http://www.namdongskat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