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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IN 도시/똑똑똑! 르네상스맨입니다

<십정2구역> ‘우리동네이야기’ 전시회

 


인천도시공사는 사업시행자로 참여중인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연계한 정비사업)도시재생을 접목하여 과거 지역주민들의 삶의 흔적과 사업추진과정을 공유하는 십정2구역 우리동네이야기전시회12일 열었습니다.

 


 


12일 개관식에는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과 십정2구역 주민대표회의 이찬구 위원장, 기업형임대사업자와 지역주민 3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날 박인서 사장은 지역의 이야기와 생활상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본 전시가 십정2구역의 역사성, 정체성, 물리적 흔적을 기록하고 도시재생적 가치를 계승하는 소중한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이번 전시회가 들려줄 우리동네이야기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함께 둘러보시죠~!

 





전시회 장소는 사업지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부평구 열우물로 67 새천년월드타워 6에 마련되어 20206월까지 시민에게 무료로 개방될 예정입니다.
운영시간은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참고로 주차공간이 넓지 않아
대중교통을 추천 드립니다.

동암역에서 하차하신 후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 십청초등학교에서 버스로 하차시 도보로 3분이 소요됩니다.




본 전시는
십정2구역의 어제와 오늘’, ‘사람 향기나는 동네’,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변화와 도시재생’  각 주제별 3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십정이라는 지명의 시대적 유래와 과거 주거지 형성과정,
2부는 사진·영상·생활유산 등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호흡한 마을공동체와 추억이 된 좁은 골목길의 모습, 주민들의 생활상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2부에서는 그 시절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생활유산(공중목욕탕 요금표에서부터 집열쇠, 통장집안내판, 연탄까지)들이 전시되어 지역주민들은 물론 동시대를 함께 겪어온 모든 이들의 추억을 환기시키고 있는데요.

전시회 제목대로 십정2구역 동네 이야기가 아닌 ‘우리’ 동네이야기인 만큼 달동네 주민들의 생활상과 전경들은 경제성장을 이루기 이전 우리나라의 보편적인 역사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2002년부터 2016년까지 ‘벽화가 있는 열우물길’ 프로젝트가 진행되어 오래된 달동네 골목길에 각종 벽화가 그려지게 되었는데요. 그때 설치된 나비벽화를 그대로 보존하여 전시한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부 전시장 한쪽 벽면에는 싱어송라이터 강헌구 님의 ‘열우물길’ 뮤직비디오가 재생되고 있는데요. ‘열우물길’은 실제로 십정2구역에 거주했던 강헌구님이 달동네의 추억을 담은 노래여서 더욱 뜻깊었습니다.



 


십정2구역의 옛 전경사진과 그림이 전시되어있는 벽면을 감상하다보면 3부 전시장이 나타나는데요.
3부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사업지가 내려다보이는 큰 창입니다.
외부로 나 있는 창을 통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십정2구역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파란 대문을 열고 들어가면 새롭게 펼쳐질 십정2구역의 미래 모습이 기대됩니다.
 


 


반대편 벽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과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십정2구역에서 35년간 거주한 주민이 직접 해설사로 참여하여 당시 생활모습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데요.
2시부터 4시까지는 원하는 신청자에 한해 약 15분 정도 걸리는 해설사님의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해설을 듣고자 하시는 분은 방문 후 온화한 미소의 인윤근 해설사님에게 요청해주세요.
시간이 맞지 않으시더라도 부분적으로 궁금한 것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해설사님에게 문의해주세요!

만약 단체로 오시길 원하신다면 032-260-5505(인천도시공사 십정사업팀 엄나연 대리)에게 연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많은 영화, 드라마 속 달동네의 공간적 배경으로 등장한 십정2구역의 과거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새롭게 바뀌어갈 미래가 궁금하신가요?
 
십정2구역 우리동네이야기 전시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