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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 개최


인천광역시, 인천지역 5개구(중구, 동구, 남구, 부평구, 계양구) 및 인천도시공사(사장 유영성)는 인천 군·구 연계 관광진흥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인천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시상식을 15일 개최했습니다.





본 공모전은 원도심 지역의 숨겨진 관광콘텐츠를 발굴하여 이를 통해 관광코스를 기획하고, 원정대를 구성하여 지역홍보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인천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 리스트]

지역

구분

작품명

수상자

중구

최우수상

을왕리 버전

김대현

우수상

마음이 깃들어 있는 곳

김민서

동구

최우수상

달동네 박물관에 숨겨놓은 100억을 찾아라

배철희

우수상

쇠뿔고개에 별뜨다

김애란

남구

최우수상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

김호빈

우수상

이윤생금천 강씨 정려

이정민

부평구

최우수상

소통과 어울림

김지선

우수상

의랑

김성준

계양구

최우수상

사륜정 타고 계양 아라뱃길 유람기

김용필

우수상

달을 품은 인천의 지산 "계양산"

김철민,김정리



지난 6월 5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한달여간 진행된 인천바로알기 스토리텔링 공모전에는 총 115편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실력있는 스토리텔링 작품들을 접하면서 인천에 대한 관심과 시민들의 열정을 다시 한번 느끼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접수된 작품 중 우수한 작품은 구별로 2편씩 선정하여, 시상식을 통해 각 구청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본 사업은 인천 군·구 연계 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본 사업으로 흥미로운 이야기를 발굴하여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간 방인 선수단 및 관광객들에게 관광코스를 제공하고, 향후에도 관광 콘텐츠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