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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 스토리/i'm_Here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한 섬, 신시모도



오늘 투윙이는 이제 막 풋풋한 연애를 시작하는 연인들을 위해 옹진군에 위치한 섬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연도교를 중심으로 신도, 시도, 모도 3개의 섬이 연결되어 색다른 데이트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옹진군의 삼형제 섬, 자연을 가까이서 느낌과 동시에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이번 여행에서 행복한 추억을 담아보세요~!











오늘 투윙이와 떠나볼 삼형제 섬에 가려면 영종도에 자리하고 있는 삼목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합니다. 삼목선착장 배편은 오전 7시부터 매시간 10분 단위로 있지만, 날씨에 따라 운항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출발 전,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운항 시간표를 확인해 주세요! (☞ 삼목선착장 운항시간







가장 먼저 들린 곳은 주민들이 성실하고 순박하다는 뜻에서 유래되어 붙여진 이름인 '신도'입니다. 삼목선착장에서 10분이면 도착하는 이곳에서 가장 먼저 본 곳은 자전거 대여소에요. 옹진군 섬들의 지형은 대체로 낮은 산지를 이루어 라이딩 동호회에서 찾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샤방샤방한 커플옷을 입고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도 많았답니다! 해안가를 따라 있는 완만한 코스가 라이딩 환경으로도, 자동차 드라이브로도 손색없죠? +_+







투윙이는 시원한 바람을 만끽한 뒤 공기 좋고, 전망 좋은 신도에서 여름 산행에 오르기로 했습니다. 신도 선착장 입구 삼거리에서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있는 구봉산인데요, 구봉산은 해발 180m의 산으로 임도가 잘 닦여있어 산악자전거 트레킹 도로로 유명한 곳입니다. 봄이 되면, 산벚꽃이 만개해 연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이기도 하지요. :-) 시야가 탁 트인 정상에서 내려보니 갯벌과 해안 뿐만 아니라 저 멀리 흐릿하게 보이는 강화도와 영종도, 인천공항까지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었어요. 







시원한 산 바람이 부는 구봉정에서 대화도 나눠볼 수 있겠구요. 하산하는 길에 있는 성지약수에서 목을 축이고, 나무 마다 열린 산딸기와 버찌 열매를 맛 볼 수 있으니 연인과 달콤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네요! 라뷰라뷰~♡ 







이번엔 그 지역의 특색을 알 수 있는 농촌체험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푸른벗말 체험관'에서는 신도의 농촌과 어촌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체험관으로 농림수산식품부가 지정한 우수체험마을입니다. 투윙이가 갔을때는 감자캐기, 포도봉지 씌우기, 천연비누 만들기, 손두부 만들기 등 여러 가지 테마 체험을 해볼 수 있었고요, 계절에 따라 연계 된 프로그램이 다양하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시고 신청해 주세요!







체험관 앞에 있는 아름다운 정자에서 휴식과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설레임을 가져볼 수 있고요, 푸른빛 논 사이를 따라 자전거를 타보는 것도 최고의 기분을 선사한답니다. :-) 쉽게 해볼 수 없는 체험도 하고, 경치 좋은 곳에서 산책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장소가 아닐까 싶네요.







저 멀리 보이는 섬, 무언가를 닮았죠? 잘 생각해보니 그 모양이 마치 고래와 매우 닮은 모습입니다! 신도에서 시도를 향하는 해안가 도로에서는 둥금 몸체, 둥근 꼬리가 특징인 고래를 닮은 '고래섬'이 여행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습니다. 시도는 또 어떤 모습으로 투윙이를 반겨줄까요? 










푸른벗말 체험관





신도에서 걸어서 30분이며 도착하는 '시도'는 삼형제 섬 중 유일하게 해변을 가진 섬인 만큼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펜션들이 가득해 낭만을 만끽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길이 400m 가량의 고운 모래밭이 인상적인 수기해수욕장은 해변과 소나무가 시원한 경치를 자랑하는데요, 부드러운 모래를 밟으며 산책을 하다보면 강화까지 내다볼 수 있고,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한 덕분에 가벼운 물놀이도 즐길 수 있어요. 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에는 빨갛게 물들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고,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타지 해수욕장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어요. 둘만의 여행은 역시 옹진군의 형제섬인가봐요. (♡)







시도의 염전은 몸에 좋고, 끝맛이 달달한 저염도라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곳으로 꼽히고 있죠!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는 이곳에서 채취한 염전은 인천, 안동 등 전국 각지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에서도 주문이 들어올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소복이 쌓인 염전도 구경하고, 시도의 천혜의 갯벌을 감상해 보시는 것도 좋겠죠?












자, 마지막으로 삼형제의 막내 섬인 '모도'에 들려볼까요? 모도는 3개의 섬 중 가장 작은 섬으로 이곳에 있는 하나의 길을 쭉 따라가면 배미꾸미 해변에 화려한 조형물들이 가득한 '배미꾸미 조각공원'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시간>을 촬영한 곳으로 알려진 이 공원에는 이일호 작가의 추상 작품 100여 점이 해변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요.







에로티시즘 조각을 추구하는 작품들 뒤로 해안가와 산지가 절묘한 조화를 이뤄 사랑, 고통, 윤회 등  성(性)에 대한 작품이 가득해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잘 알려져 있죠. 심오한 뜻이 담겨져 있는 19금 작품들, 연인끼리 구경해 보세요! (부끄부끄…☞☜)







한류의 메카이자 페스티벌의 중심지로 만들 모도의 랜드마크 '타이거비치'입니다. 이름만으로도 강렬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이곳은 자연과 음악, 그리고 춤이 공존하는 세계 최고의 휴양지인 스페인의 이비자 섬과 태국의 코팡안을 모티브로 삼아 조성되었습니다.  







아늑한 해변가에 위치한 타이거비치에는 해변과 별도로 2개의 VIP 풀(POOL) 시스템이 운영중이며, 화려한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대형무대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6월에 개최된 '월드밸리댄스컨벤션'을 시작으로 한류 스타들과 월드 스타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2014년 하반기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 '2013 망상 디제이 페스티벌'을 기획한 드래곤 플라잉 프로덕션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여 페스티벌을 기다리는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2014 인천아시안게임' 폐막 후 애프터 파티를 기획하고 있다고 하니 투윙이도 뜨거운 열기로 가득찰 타이거비치의 모습이 기다려지네요. :-)










타이거비치







이미지출처: 파워블로거얼라이언스



출처 - 인천관광 블로그 '인천상륙작전' http://yourincheo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