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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미세먼지가 전국을 강타한 가운데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들도 덩달아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요. 오늘은 건강한 재료로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곳인 남동구 ‘산너머 남촌’을 알려드립니다. 이곳은 강원도 고유의 재료로 만든 건강한 시골 밥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미세먼지도 이겨낼 건강한 음식 가득한 이곳! 한번 찾아가볼까요?

 

 

선수촌 사거리에 위치한 산너머 남촌은 강원도 토속음식점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넓은 마당 뿐 아니라 멋스러운 외관, 각종 화초들로 인해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답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초록 초록 한 것이 산너머 남촌이라는 이름과 어울리더라고요.

 

 

남동구 한정식 맛집 ‘산너머 남촌’의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밖에서 볼 때 보다 내부는 더 넓어 보였는데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체 고객을 위한 룸 테이블과 일반 테이블들이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답니다.

 

 

산너머 남촌의 메인 메뉴는 동강정식과 영월정식으로 단 두 가지 뿐 이었는데요. 9가지 음식을 제공하는 영월정식은 계절죽, 계절샐러드, 도토리묵밥, 도토리묵전, 녹두닭, 계절 겉절이, 감자옹심이, 곤드레밥, 감자떡이 제공되며 여기에 용대리 황태구이와 부추보쌈, 옹심이 탕수육까지 있는 것이 13,900원의 동강정식입니다. 9,900원의 영월정식은 평일 점심에만 해당되는 메뉴여서 동강정식으로 주문해보았습니다.

 

 

영월정식과 동강정식 외에도 도토리와 곤드레 등 강원도 토속음식이 낯선 아이들을 위한 한돈까스세트와 궁중떡갈비 세트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외식하기도 좋을 것 같겠죠?

 

 

 

코스음식처럼 차례대로 12가지 강원도 토속한정식이 제공되는 동강정식 중 제일 먼저 나온 음식은 계절죽인 단호박 죽입니다.

 

 

고소한 도토리묵의 느낌을 담은 도토리묵전과 계절샐러드입니다. 쫄깃한 도토리묵전은 간장에 찍어 먹는 것도 맛있지만 상큼한 드레싱의 샐러드와 함께 먹는 것이 더욱 맛있답니다.

 

 

새콤 달콤 육수와 아삭하게 씹히는 김치가 어우러진 산너머 남촌의 도토리묵밥입니다. 시원하고 칼칼한 도토리묵밥을 한 수저 떠먹어 보니 속이 개운해지면서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

 

 

녹두죽 안에 퐁당 들어간 닭은 산너머 남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녹두닭입니다. 고소하게 씹히는 녹두죽과 부드러운 국내산 영계가 어우러져 고소하고 깊은 맛을 자랑한답니다.

 

 

부드럽게 씹히는 영계는 녹두와 어우러져 더욱 맛있답니다.

 

 

고소한 녹두닭과 잘 어울리는 계절겉절이는 새콤달콤해서 어린아이들도 좋아할 맛이랍니다. 특히나 즉석에서 버무려서 아삭한 맛이 일품이었다는 사실!

 

 

탕수육 같이 생긴 이 음식은 강원도 토속음식인 감자옹심이를 찹쌀탕수육처럼 튀겨낸 옹심이 탕수육입니다. 새콤달콤한 간장소스를 뿌려 실제 탕수육을 먹는 것처럼 쫄깃하고 고소하답니다.

 

 

동강정식의 메인요리 중 하나인 황태구이입니다. 산너머남촌의 황태구이는 추운 겨울 강원도의 용대리에서 여러번 얼었다 녹히는 작업을 통해 강원도의 깊은 맛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매콤한 양념이 깊게 베어져 있지만 짜지 않아 그냥 집어 먹어도 맛있지만 삼삼한 곤드레밥과 잘 어울린답니다. 곤드레밥은 양이 부족하면 추가로 제공하니 참고해주세요!

 

 

사과와 배로 우려낸 특제육수로 삶은 산너머 남촌의 보쌈은 매실소스로 풍미를 더한 양파와 부추와 함께 먹어야 더욱 맛있답니다.


 

 

항아리? 속에 있는 음식은 감자옹심이가 들어간 수제비인데요. 국물 맛은 일반 해물칼국수의 맛이지만 일반적인 밀가루 수제비가 아닌 강원도 감자로 맛을 낸 옹심이가 들어가 젤리 같이 쫄깃한 맛을 더해 이색적이었답니다.

 

 

산너머남촌의 마지막 음식은 후식으로 제공되는 감자떡입니다. 강원도 전통의 감자떡을 한입거리로 제공해 후식으로 딱인 것 같죠?

 

 

 

산너머 남촌의 12가지 음식을 한 번에 담아보았습니다. 강원도 특유의 음식들이 정갈하게 담아져 더욱 맛있어 보이죠?


 

 

식사를 마친 후에는 남은 감자떡을 포장할 수 있는데요. 감자떡을 포장해서 2층에 위치한 카페에서 커피와 함께 먹어도 맛있답니다. 


 

 

 

2층 카페로 올라가는 길은 산너머 남촌에 관한 이야기가 이미지와 함께 붙어있습니다. 2층 카페를 이용하고 싶다면 미리 계산하는 것은 센스!

 

 

 

산너머남촌을 이용한 고객이라면 무료로 이용 가능한 카페입니다. 종이컵이 아닌 머그잔을 사용할 수 있어 더욱 좋았는데요. 커피 이외에도 자몽차와 핫초코도 마실 수 있어 어린이나 커피를 잘 마시지 못하는 분들도 이용가능하답니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식사 후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남은 감자떡과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내부 테이블 뿐 아니라 야외에도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는데요. 투윙이가 방문한 날은 부슬부슬 내리는 비로 인해 테라스는 이용이 불가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내려가면서 실내 한 가운데 위치한 진열대도 보았는데요. 황태구이와 장아찌, 호박죽 등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진열해 놓았더라고요. 식사를 하신 후 집에서 더 맛보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겟- 하는 것도 좋겠죠?

 

 

 

일인당 13,900이라는 가격에 12가지 음식들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산너머남촌에서는 미세먼지도 이겨낼 수 있는 녹두 등 강원도에서 공수한 건강한 재료로 만든 음식들이라 더욱 믿음직했답니다. 건강도 챙기고 맛도 챙길 수 있는 산너머남촌에서 가족들과 건강한 한끼를 맛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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