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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은 데이트의 계절이라고도 하죠. 이에 오늘은 맛과 분위기로 데이트를 하는 연인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러 나들이에 나서는 가족, 친구들을 위해서 <송도 풀사이드 228과 그리다디저트>를 소개할게요! 특히, 송도 풀사이드 228과 그리다디저트는 인천관광공사에서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한 인천의 8미9경 중 8미로 선정된 맛집으로 더욱 믿고 방문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풀사이드 228은 ‘도심 속 작은 휴양지’라는 콘셉트로 휴식 같은 레스토랑과 로맨틱한 카페, 이국적인 펍(pub)을 결합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인데요. 



실제로 매장을 방문하니, 해외 식당에서나 볼 수 있는 풀장이 있었어요! 풀장은 어린이 전용으로 예약시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용하실 분들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아이를 데리고 오는 가족들이라면 식사를 하면서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노는 걸 볼 수 있어 좋을 것 같았어요.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 분위기도 마치 해외에 온 듯 고급스럽고 깔끔했는데요. 테이블 마다 컨셉이 달라서 리조트에 온 듯한 느낌도 들었답니다. 


한참을 분위기에 감탄하다가 저희는 3인 런치 세트를 주문했어요! 3인 런치세트는 리코타치즈샐러드 + 피자한판 + 파스타 + 음료 세잔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데요. 피자와 파스타는 메뉴 중에서 먹고 싶은 것으로 선택할 수 있어서 저희는 크레이지 쉬림프 로제파스타와 마누카벌꿀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했어요. 



리코다 치즈 샐러드가 가장 먼저 나왔어요. 샐러드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화덕에 구운 도우와 발사믹 드레싱까지! 구성이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요. 



특히, 화덕에 구워진 도우가 불에 구워진 향도 확 느껴지고, 식감도 쫄깃해서 정말 맛있었어요. 또, 발사믹 소스도 평소 묽은 것만 보다가 풀사이드 228의 걸쭉한 느낌의 소스를 보니 신기하면서도 독특한 맛에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다음으로 쉬림프 로제 파스타가 나왔어요. 통통한 새우와 담백하게 구워진 토마토까지 비주얼부터가 먹음직스러웠는데요. 



맛 또한 너무 맛있어서 바닥까지 싹싹 비웠어요. 또, 생각보다 많은 양에 두 번 놀랐답니다. 



마지막으로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왔는데요. 피자는 은은한 열기로 피자를 데워주는 워머 위로 준비를 해줘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피자 도우도 화덕에 구워져 나와서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했는데요. 고르곤졸라만의 치즈 풍미에 마누카벌꿀을 찍어 먹으면! 그 맛은 환상! 이랍니다. 


이렇게 기분 좋게 식사를 마치고나오면 1층에 무료로 음료를 이용할 수 있는 카페테리아도 있는데요.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백제원, 도쿄하나, 풀사이드 228을 이용한 고객들을 위해서 마련한 무료 음료로, 맛도 맛이지만 서비스도 친절해서 너무 만족스러웠답니다.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나면 달달한 게 생각이 나죠. 그래서 바로 다음 코스인 그리다 디저트로 이동했어요!



매장은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깔끔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예쁘게 꾸며져 있었는데요. 그리다 디저트는 센트럴파크 근처에 위치해 있는 디저트카페로, 르 코르동 블루 제과 디플로마 과정을 졸업한 전문 파티셰가 매일 수제 케이크와 타르트 등을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곳인데요. 그 맛이 너무 뛰어나서 케이크와 타르트는 항상 조기 품절되는 상황이 빈번한 곳이랍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방문을 했는데 다행히 타르트는 여유 있게 남아 있어서 자몽타르트와 청포도타이트를 주문했어요. (다 먹고 포장을 위해서 카운터를 찾았을 때는 벌써 품절이었던건 안 비밀..)


맘 같아서는 남아 있는 타르트를 모두 하나 씩 먹어보고 싶었는데, 점심을 이미 먹은 후라 배가 불러서 더 못시킨 게 한일 정도로 너무 맛있었어요. 파이지 위에 가득 올라가 있는 크림은 바삭하면서도 고소했고, 과일이 통으로 올라가 있어서 타르트를 더욱 상큼하게 만들어 줬어요. 



그리고 타르트와 함께 먹기 위해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살구복숭아에이드, 라임에이드를 주문했는데요. 



특히, 가운데 있는 살구복숭아에이드는 쫀득쫀득한 복숭아가 탄산과 어우러져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입에 오랫동안 머물러서 좋았어요.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종류의 음료가 있어서 취향대로 골라 마시기에 딱 인데요. 


직접 맛을 보고나니 많은 사람들이 그리다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찾아오는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여러분들도 신선함과 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그리다 디저트를 꼭 방문해 보세요!





식사에 후식까지 배는 부르고, 어디 더 가볼만한 곳이 없나?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인천대학교 뒤편으로 바닷가를 따라 길게 이어져 있는 솔찬공원을 방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솔찬공원은 연수구 해안가 간척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특히 석양이 아름다워 해가질 때쯤 방문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피크닉광장을 시작으로 데크를 따라 풍차모양의 건물과 탁 트인 바닷길까지 왕복으로 1시간 정도 밖에 걸리지 않는 최고의 산책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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