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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 ‘제12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린 ‘제12회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식에서 인천도시공사가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올해의 도시-어촌 교류상’ 이란 도시 · 어촌간 자매결연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 이해증진과 상생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자매결연운동 등 기여도가 높은 기업(단체) 및 개인 에 대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2005년 제정되어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였는데요. 


그렇다면, 인천도시공사는 어떠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에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을 받게 되었을까요?!





바로 지난 2006년부터 어민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덕적도 및 볼음도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수년째 간이위판시설 및 선착장 설치, 임직원 농산물 공동구매, 냉장시설 기증, 어르신용 실버보행기 및 안마기 전달 등 건강 물품을 지원하고,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 지금까지 20회 이상 꾸준하게 다양한 교류를 진행해온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인데요. 



이번 12월 초 만해도, 볼음도 자매결연 도서를 방문해 전신마사지기 및 말마사지기를 지원하고, 마을어르신들과 동번기 일손을 돕느라 애쓴 인근 해병대 2사단 예하부대 장병들에게 사랑의 떡을 전달하기도 했죠. 



이에 인천도시공사 김우식 사장은 “공사는 창립 이래 어촌의 경제·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어촌간 교류에 앞장서는 대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수감을 밝혔답니다.



기사참고 :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61221010007092